'인천 남매' 김무빈&남규리, 18세 이하 개인전 동반 결승행 [106회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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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매' 김무빈(서인천고)과 남규리(석정여고)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테니스 18세 이하 개인전 단식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18세 이하 단체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봤던 인천은 김무빈과 남규리의 개인전 결승 진출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오전에 열린 단체전에서 경기(경기연합)에 0-3으로 패했던 인천이지만 남규리의 개인전 결승 진출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제106회 전국체전 테니스 18세 이하 개인전 결승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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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매' 김무빈(서인천고)과 남규리(석정여고)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테니스 18세 이하 개인전 단식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인천의 개인전 동반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18세 이하 단체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봤던 인천은 김무빈과 남규리의 개인전 결승 진출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20일,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 테니스장에서는 106회 전국체전 18세 이하 개인전 4강 경기가 열렸다. 앞서 열린 단체전 종료 후, 개인전 남녀단식 4강 네 경기는 오전 11시에 동시에 시작했다.
가장 먼저 경기를 끝낸 선수는 김무빈이었다. 김무빈은 방준석(충남)을 6-2 6-1로 꺾었다.
올해 주니어 졸업반으로 마지막 18세 이하부에 출전하는 김무빈은 일찌감치 전국체전 개인전 우승을 목표로 훈련해왔다. 현재 고등부 다수의 상위권 선수들이 올해 전국체전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에 출전하면서 김무빈은 우승의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김무빈은 16강부터 4강까지 세 경기 모두 스트레이트로 따내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김무빈은 결승에서 이세현(울산, 울산공고)에게 7-5 6-7(3) 4-0 ret. 기권승을 거둔 김건형(경북, 금오TA)을 상대한다.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4강에 오른 경북은 개인전 남자단식에서도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며 두터운 선수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국내 남자주니어랭킹에서 김무빈은 5위, 김건형은 21위이다.
여자단식 남규리는 김예람(대전, 충남여고)를 6-0 6-1로 제압했다. 19일 8강에서 다소 고전했던 남규리였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보다 경쾌한 몸놀림을 보이며 낙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오전에 열린 단체전에서 경기(경기연합)에 0-3으로 패했던 인천이지만 남규리의 개인전 결승 진출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인천은 김무빈, 남규리의 개인전 동반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태다.
남규리는 결승에서 차연주(서울, ATA)를 상대한다. 차연주는 백세은(경남, 명지여고)에 4-6 6-0 6-1 역전승을 거뒀다. 차연주는 18세 이하부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서울 대표이다.
남규리는 국내 여자주니어랭킹 36위, 차연주는 41위이다. 비슷한 랭킹의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제106회 전국체전 테니스 18세 이하 개인전 결승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테니스 종목 중 가장 먼저 우승자가 나온다. 21일 경기 일정은 오전 9시부터 단체전이 먼저 시작하며, 11시 이후 개인전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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