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음주운전사고 다발지역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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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 아산의 음주운전 사고가 최근 3년 연속 줄어들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천안의 최근 3년간 음주운전 사고는 2022년 298건에서 2023년 275건, 지난해 246건으로 계속 감소했다.
천안에서 3년간 일어난 음주운전 사망사고 7건은 모두 야간에 발생했으며 5명이 보행자, 1명이 이륜차, 1명이 승용차 운전자였다.
최근 3년간 아산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야간에서 288건(73.0%), 주간 107건(27.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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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백석사거리·불당원형교차로, 아산 공세교차로 사고 빈발

[천안]천안과 아산의 음주운전 사고가 최근 3년 연속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음주운전 사고가 빈번한 지역에서는 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천안의 최근 3년간 음주운전 사고는 2022년 298건에서 2023년 275건, 지난해 246건으로 계속 감소했다. 음주운전 사고에 의한 부상자는 2022년 489명에서 2023년 423명, 지난해 373으로 크게 감소했다. 사망자는 2022년 3명, 2023년 0명, 지난해 4명이었다. 아산은 2022년 135건에서 2023년 145건으로 늘어났다가 지난해 115건으로 줄었다. 음주운전사고 부상자는 2022년 211명, 2023년 254명, 지난해 115명이었다. 사망자는 같은 기간 각각 3명, 1명, 1명 이었다.
천안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빈발하는 지역(100m 이내 연간 3건 이상 발생)은 백석동 백석사거리(9건), 불당동 원형교차로 사거리(9건), 두정동 먹자골목 원두정먹거리공원 인근(9건), 성정동 주공6단지 앞 도로(8건), 성정동 구상골 사거리 (6건), 신부동 방죽안 오거리(6건), 쌍용고가교 인근(6건) 등이 꼽혔다. 이중에서 백석사거리와 불당동 원형교차로 사거리, 원두정먹거리공원 인근은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음주운전 사고가 일어났다. 아산의 음주사고 다발 지역은 인주면 공세교차로 부근으로 2022년 3건, 2023년 3건 일어났다.
천안에서 3년간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야간에 615건이 일어났으며 주간에도 204건(전체의 24.9%)이나 나왔다. 사고유형별로는 차대차 사고가 702건(85.7%)으로 대부분 이었으며 차대사람이 59건, , 차량단독사고가 58건이었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교차로가 390건(47.6%), 단일로가 379건(46.3%)으로 비등했으며 주차장 2건, 기타 48건으로 뒤를 이었다. 음주운전 가해자는 연령별로 20대가 204명(24.9%)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가 194명(23.7%), 40대가 171명(20.9%), 50대 145명(17.7%), 60대 이상 95명(11.6%) 였다. 20세 이하도 10명이나 됐다. 천안에서 3년간 일어난 음주운전 사망사고 7건은 모두 야간에 발생했으며 5명이 보행자, 1명이 이륜차, 1명이 승용차 운전자였다.
최근 3년간 아산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야간에서 288건(73.0%), 주간 107건(27.0%) 이었다. 사고유형별로는 차대차 사고가 350건(88.6%)로 압도적이었으며 차대사람 23건, 차량 단독 22건이었다. 사고 발생 장소는 교차로가 196건(49.4%), 단일로 157건(39.7%), 주차장 9건, 미분류 1건, 기타 32건 순이었다. 음주운전 가해자의 연령은 천안과 마찬가지로 20대가 88명(22.3%)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87명(22.0%), 40대 87명(22.0%), 50대 86명(21.8%)으로 비슷했다. 60대 이상과 20세 이하는 각각 4명이었다. 3년간 아산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사고 5건은 주간에 3건, 야간에 2건이 일어났다. 보행자가 2명, 가해 운전자 1명, 승용차 운전자 1명, 이륜차 1명이었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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