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게임협회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게임문화 인식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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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9개 협회는 "게임은 질병이 아니라는 대통령의 말씀을 환영하며, 게임 문화․산업 진흥과 올바른 인식 확산을 기대한다"고 성명서를 배포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한국게임이용자협회,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인디게임협회, 게임문화재단, 게임인재단은 지난 15일 'K게임 현장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발언한 '게임은 중독 물질이 아니다'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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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한국게임이용자협회,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인디게임협회, 게임문화재단, 게임인재단은 지난 15일 'K게임 현장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발언한 '게임은 중독 물질이 아니다'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국내 도입을 둘러싼 논쟁이 수년간 이어진 가운데 소모적인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게임을 우리 사회의 주요 문화 산업의 일원으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게임을 산업 진흥이라는 한쪽 측면에서만 바라보지 않고 균형 잡힌 관점으로 '문제가 있다고 장독을 없애서는 안 된다'는 대통령의 비유처럼, 게임 산업계가 내외부의 문제들을 회피하지 않고 지혜롭게 해결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명서를 통해 "게임 산업이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중추라고 격려하면서도 동시에 개발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게임을 소비하는 게임이용자 등 생산자만이 아닌 이용자 측면을 반드시 짚어야 산업이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한 대목은 우리 게임업계 종사자들, 이용자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준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게임 산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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