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충북청주 원정서 3-0 완승… 9경기 만에 '무실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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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가 충북청주FC 원정에서 완벽한 공수 균형을 선보이며 클린시트 승리를 거뒀다.
전남은 지난 19일 오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충북청주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전남은 9경기 만에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는 겹경사를 맞았으며, 최근 5경기 4승 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세를 이어간 전남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원정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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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나경 인턴기자) 전남드래곤즈가 충북청주FC 원정에서 완벽한 공수 균형을 선보이며 클린시트 승리를 거뒀다.
전남은 지난 19일 오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충북청주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전남은 9경기 만에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는 겹경사를 맞았으며, 최근 5경기 4승 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초반부터 전남은 짧은 패스를 통한 부분 전술로 경기를 주도했다. 선제골은 전반 25분에 터졌다. 윤민호가 수비 사이로 절묘하게 찔러준 패스를 정강민이 침투하며 왼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다.
기세가 오른 전남은 전반 종료 직전 추가 골을 뽑아냈다. 전반 43분, 알베르띠의 롱패스를 받은 하남이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2-0으로 벌렸다.

후반전에도 경기의 흐름은 전남의 것이었다. 여러 차례 선수 교체를 통해 변화를 꾀한 충북청주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낸 전남은 후반 38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교체 투입된 정지용이 하프라인 밑에서부터 폭발적인 질주 후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전남은 총 승점 58점을 기록, 4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3위 부천FC(승점 59점)를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경기 후 김현석 감독은 "지난 경기 패배에도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 경기를 풀어줬다"며 "계속 실점이 있어 아쉬웠는데, 오늘 무실점으로 승리한 점이 가장 기쁘다. 이 승리를 발판 삼아 남은 강팀들과의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승세를 이어간 전남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원정 2연승에 도전한다.
사진=전남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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