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보스' 59kg→'사마귀' 82kg…체중까지 오가는 조우진
어느 날은 깨발랄한 코미디를 하다가 또 어느 날은 얼굴을 싹 바꾸고 싸늘한 표정으로 나타나는 배우들.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심이 들 만큼 극과 극 열연을 펼친 스타들을 만나봤다. 조우진은 영화 '사마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극 중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 역을 맡아 후배들에게 뒤지지 않는 날렵하고 묵직한 액션을 선보였다. 그는 "애초에 사부격이면서 고수에 레전드이기 때문에 옆에 뭐가 있어도 다 무기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며 뒷방 늙은이로 취급받는 건 싫고,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과시하면서 정리해야겠다고 나선다"고 설명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임시완은 "우진이 형이 몸을 잘 쓰신다는 게 느껴졌다. 허리를 굉장히 잘 쓰시더라. 연기도 잘하시지만 평상시에 코어 운동도 굉장히 잘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톤파'라는 시그니처 무기를 들고 날아다니던 그가 연이은 차기작 '보스'에서는 보다 가볍고 유쾌한 캐릭터로 돌아왔다. 중식 셰프를 꿈꾸며 보스 자리를 마다하는 2인자 '순태' 역으로 정경호, 박지환과 코믹 대결을 펼쳤다. 조우진은 "'보스' 전에 '하얼빈'을 촬영했다. 무겁고 어두우면서 깊이 있는 장품에 '김상현'이라는 캐릭터여서 스스로 건강을 걱정해야 될 정도로 치유가 필요한 순간이 있었다. 당시 제 얼굴이 좋아 보이지 않았는지 감독님이 '우진아, 우리 영화를 통해서 치유하고 극복하면서 재미있게 만들어 보는 건 어떠니'라고 하셨고, 마음이 확 열렸다"고 밝혔다.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보스'는 300만을 향해 양보 없이 달려가고 있다. #조우진 #사마귀 #보스 #임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