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중 농구부와 합동 훈련' 성북 삼성, 또 한 명의 엘리트 농구 유망주 배출한다

조형호 2025. 10. 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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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삼성이 배재중 엘리트 농구부와의 교류전을 통해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구성우 원장의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 U11, U12 대표팀은 지난 17일 배재중학교 체육관에서 배재중 엘리트 농구부와 합동 훈련 및 교류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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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성북 삼성이 배재중 엘리트 농구부와의 교류전을 통해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구성우 원장의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 U11, U12 대표팀은 지난 17일 배재중학교 체육관에서 배재중 엘리트 농구부와 합동 훈련 및 교류전을 진행했다.

지난 여름부터 타이트한 대회 스케줄을 이어온 탓에 선수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던 구성우 원장은 배재중 이지운 코치에 도움을 청했고, 이지운 코치가 흔쾌히 수락하며 이번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배재중 현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준수와 1학년에 재학 중인 임규민, 한율 등 성북 삼성 출신들은 후배들과 교류하며 추억을 되새겼고, 성북 삼성 후배들은 엘리트 농구에 도전하고 있는 선배와 함께 부딪히고 땀을 흘리며 새로운 동기부여를 낳았다.

이에 더해, 앞서 언급한 3명의 뒤를 이어 내년에도 성북 삼성 유망주가 배재중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은 U12 대표팀 에이스이자 듀얼 가드 이호영.

포지션 대비 준수한 사이즈와 뛰어난 농구 이해도, 탄탄한 기본기와 득점력을 앞세운 이호영은 일찌감치 엘리트 농구에 도전 의사를 밝혔고, 여러 중학교의 스카웃 제의를 받으며 고민을 거듭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임규민, 한율이 버티고 있는 배재중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동안 포워드와 센터 등 빅맨 위주로 엘리트 농구부에 진학시켰던 성북 삼성은 박준수 이후 다양한 앞선 자원들을 발굴해내며 또 한 명의 농구 유망주를 탄생시켰다.

끝으로 구성우 원장은 “가드란 포지션이 특히 어렵고 경쟁도 심한 걸 알기에 고민도 많았지만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이호영의 실력과 의지에 의심치 않기로 했다. 좋은 경험을 쌓게 해주신 이지운 코치님께 감사드리며 성북 삼성의 가드 포지션 엘리트 도전 계보를 이어나갈 이호영을 응원하겠다”라며 덕담을 건넸다.

#사진_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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