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나노융합 중심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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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밀양햇살문화캠퍼스에서 열린 제12회 나노융합산업전 개막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제12회 나노융합산업전'이 지난 16일 밀양햇살문화캠퍼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나노 산업을 잇다! 융합의 중심, 밀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래첨단소재·부품 기회발전특구'지정 이후 처음 열린 산업전으로서 산업과 투자 연계의 실질적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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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밀양햇살문화캠퍼스에서 열린 제12회 나노융합산업전 개막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밀양시/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제12회 나노융합산업전’이 지난 16일 밀양햇살문화캠퍼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산업전은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나노 산업을 잇다! 융합의 중심, 밀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래첨단소재·부품 기회발전특구’지정 이후 처음 열린 산업전으로서 산업과 투자 연계의 실질적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총 72만7000㎡ 규모로 지정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나노 소재 및 나노 기반 첨단부품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될 예정이며, 이번 산업전을 통해 관련 인센티브와 투자 기회가 집중적으로 홍보돼 기업·연구기관·투자자 간 협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경남도, 밀양시,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재료연구원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전의 개막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참가 기업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나노융합 기술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업전은 산업전시회, 전문 콘퍼런스, 기술거래장터, 투자·수출 상담회 등 실질적인 산업 협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산업전시회에는 36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50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수출상담회에는 14개 기업과 인도·슬로바키아·일본·중국 등 4개국 바이어가 참가했다.
또 일반 시민과 학생을 위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드림과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의 대중 강연을 비롯해 드론 축구 체험, 탄소 동소체 모형 제작, 키보드 키캡 제작, 감성 포토존 운영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과학 축제가 펼쳐졌다.
한편 제12회 나노융합산업전은 지자체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나노산업전으로, 지난 2014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 2022년부터는 밀양에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1~6회까지는 콘퍼런스 중심, 7회 이후부터는 산업전시회 중심으로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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