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상승 출발한 코스피…SK하이닉스 또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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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를 사상 최고가로 마감한 코스피가 20일 시장도 강세로 장을 열었다.
시장에서는 오는 24일 예정된 미국의 9월 CPI 발표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이벤트를 앞두고 있고, 지난주 금융주를 시작으로 테슬라와 인텔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만큼 해당 이슈에 주목하며 투심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개장 이후 0.8%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는 2%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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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를 사상 최고가로 마감한 코스피가 20일 시장도 강세로 장을 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며 코스피는 전장 대비 26.51포인트(0.71%) 오른 3775.40에 개장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와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맞서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는 24일 예정된 미국의 9월 CPI 발표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이벤트를 앞두고 있고, 지난주 금융주를 시작으로 테슬라와 인텔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만큼 해당 이슈에 주목하며 투심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중국의 4중전회 이후 관세 리스크, 내수 부진 등에 대한 중국 정부의 대응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개장 이후 0.8%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는 2%대 강세다. SK하이닉스는 48만500원으로 장중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 NAVER, 삼성물산 등은 1%대 약세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방미 협의를 통해 미국과의 관세협상 대부분 쟁점에서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는 평가”라며 “미국 지역 은행 부실 우려에도 한미 통상 협상 낙관론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남석 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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