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딸 둔기로 머리 때려 살해 후 자수···40대 아버지 긴급체포

김태희 기자 2025. 10. 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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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크.

함께 사는 10대 딸을 둔기로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전날 안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살인 혐의로 A씨(40대)를 긴급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55분쯤 안산 소재 주거지에서 딸 B양(10대)을 둔기로 내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범행 후 스스로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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