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트릭' 대폭격… 프랑스 리그1 불태우고 있는 前 '맨유 문제아' 그린우드, '전설' 파팽·호들과 어깨 나란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프랑스 리그1을 지배하고 있다.
그린우드가 속한 올랭피크 마르세유는 19일(한국 시간)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8라운드 르아브르전에서 6-2로 승리했다.
그린우드는 전반 35분, 후반 22분, 후반 27분, 후반 31분에 연속 득점하며 팀의 대승을 주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프랑스 리그1을 지배하고 있다. 이번에는 '포트트릭'으로 르아브르의 골문을 무너뜨리며 잉글랜드 출신 레전드가 프랑스 무대에서 세웠던 대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린우드가 속한 올랭피크 마르세유는 19일(한국 시간)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8라운드 르아브르전에서 6-2로 승리했다. 그린우드는 전반 35분, 후반 22분, 후반 27분, 후반 31분에 연속 득점하며 팀의 대승을 주도했다.
상대가 전반 중반에 퇴장당한 상황에서 터진 득점이긴 하지만, 그린우드의 폭발력은 인상적이다. 영국 <더 선>은 그린우드가 1991년 발롱도르 수상자 장 피에르 파팽 이후 올랭피크 마르세유 소속으로 한 경기 네 골을 기록한 첫 번째 선수라고 조명했다.

그린우드는 또 다른 기록도 세웠다. 1987년부터 1991년까지 AS 모나코에서 활약했던 잉글랜드 레전드 글렌 호들이 보유한 리그1 잉글랜드 선수 통산 최다 득점 기록(27골)에 도달했다.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전설 두 명이 남긴 대기록을 한 경기로 모두 따라잡은 셈이다. 그린우드는 "기분 최고다. 해트트릭도 처음인데, 네 골이라니 믿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고 유망주로 꼽혔던 그린우드는 2022년 여자친구 관련 성폭력 혐의로 커리어가 무너질 위기를 겪었으나 해외 무대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2024-2025시즌 올랭피크 마르세유에 합류한 첫 시즌부터 21골을 기록해 오스만 뎀벨레와 함께 리그1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2025-2026시즌에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