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자른 노팅엄, 이번엔 마르코 실바?… 풀럼, "데려가려면 191억 원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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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자 풀럼이 실바에 대한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91억 원)를 요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는 보도가 나왔다.
노팅엄은 18일 저녁(한국 시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첼시전에서 0-3으로 패한 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영국 <더 선> 에 따르면 풀럼은 노팅엄이 실바를 데려가려면 1,000만 파운드를 지급해야 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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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자 풀럼이 실바에 대한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91억 원)를 요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는 보도가 나왔다.
노팅엄은 18일 저녁(한국 시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첼시전에서 0-3으로 패한 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션 다이치 전 에버턴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 전 사우디아라비아 감독, 그리고 실바가 차기 후보군에 포함되어 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풀럼은 노팅엄이 실바를 데려가려면 1,000만 파운드를 지급해야 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다. 풀럼의 최선 시나리오는 실바의 잔류지만, 떠나는 경우에는 금전적 보상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포르투갈 출신 실바는 2016년 올림피아코스 사령탑 시절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여전히 가까운 관계로 알려져 있으며, 풀럼을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구단으로 안정시키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노팅엄 입장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그러나 <더 선>은 풀럼이 요구하는 거액 이적료뿐 아니라 실바 본인이 시즌 중반에 팀을 떠나는 것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실제 영입 가능성에는 물음표가 붙는다고 전했다.
한편 후보군에 있는 다이치는 노팅엄 사령탑에 적극적 의사를 보이고 있다. <더 선>은 "다이치는 오래된 노팅엄 팬이며 과거에도 이 팀의 지휘봉을 잡는 게 꿈이라고 말한 적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노팅엄이 단기 계약을 선호하고 있어 다이치가 이 부분을 두고 고민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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