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아내 영상 삭제에 “비상식” 공식 입장 그 후…손흥민 만났다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미국 LA에서 손흥민과 만났다.
지난 19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는 “사과할게 흥민아.. 스피드는 발에서 나오는 거였어...(Feat. 손흥민, LAFC)”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종국은 대한민국 축구선수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LA를 찾았다.
김종국은 경기장에 들어서자 한국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인을 해주며 현장의 분위기를 즐겼다. 또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 받아 직접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 팬은 김종국의 얼굴을 머리에 새기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김종국은 “한국에서 홈게임을 하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관중석에 있던 김종국을 발견하고 다가와 반갑게 포옹했다. 손흥민은 “어디 계셨냐”며 놀라워했고, 김종국은 “앞에 있었다”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짧은 대화를 나눴다. 손흥민은 “한국 언제 가시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이번 주말에”라고 답했다. 이어 손흥민이 “쉬러 오신 거냐, 운동하러 온 거냐. 연락 왜 안 했냐”고 묻자 김종국은 “일부러 안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손흥민은 “맨날 방송 나와서 무안만 준다. 연락 달라”며 친근하게 농담을 던졌다.
한편 지난 16일 해당 채널에 김종국은 최근 그의 신혼 여행을 둘러싼 잡음에 대해 “지난 영상을 내리게 된 이유를 짧은 글로 공지하기엔 부족함이 있어 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해당 영상 속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검은 실루엣을 감추겠다는 목적으로 영상을 내린 것 같다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가 하나둘 올라왔고, 누가 봐도 상식적이지 않은 그 이야기가 사실처럼 번져나가는 모습을 경험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살다 보면 예기치 않게 된통 꼬이거나 억울한 일이 생기기도 한다. 결혼식 관련해서도 왜곡된 얘기들이 너무 많아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그 또한 명분을 준 제 탓이라 생각하고 맞을 건 좀 맞고, 그냥 하던 대로 앞만 보고 열심히 성실히 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나름 오랜 시간 지켜보셨을 텐데, 그 정도로 정신나간 놈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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