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리버풀 슬롯 “1분 만에 더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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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감독이 라이벌전 패배이자 공식전 4연패를 당한 후 소감을 밝혔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와 붙으면 로우블록과 롱볼을 상대하게 된다. 어러워진다는 걸 알고 있다. 1분 만에 그게 더 어려워졌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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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슬롯 감독이 라이벌전 패배이자 공식전 4연패를 당한 후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리버풀은 골대를 3차례나 때리는 불운 속에 맨유에 홈 패배를 당했다. 맨유의 노스웨스트 더비 홈 패배는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전반 1분 만에 브라이언 음부모에게 선제 실점한 리버풀은 후반 33분이 돼서야 코디 학포의 골로 따라붙었지만 후반 39분 해리 매과이어에게 헤더골을 내주면서 패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와 붙으면 로우블록과 롱볼을 상대하게 된다. 어러워진다는 걸 알고 있다. 1분 만에 그게 더 어려워졌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슬롯 감독은 "경기를 진 후, 특히 4연패 후에는 감정이 더 격해질 수 있지만 변명은 없다. 우리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찬스가 많았고 골을 더 넣어야 했다. 수비도 더 잘해야 했다"고 평했다.
또 후반전 경기 양상에 대해서는 "교체 자원을 투입했고 경기가 바뀌고 찬스를 더 많들긴 했다. 그러나 수비와 세트피스에서 구조가 같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공식전 4연패를 당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의외의 기록이다. 이번 시즌 선수단 보강에 투자한 거액 이적료를 고려하면 리버풀의 부진은 예상 밖이다. 슬롯 감독은 "힘든 시기다. 축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들 알 것이다. 중요한 건 선수들이 뭉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들어 심각한 부진에 빠진 모하메드 살라에 대해서는 "이런 경기 후에 사람들이 개개인에 집중하는 건 흔한 일이다. 최근에는 신입생에 대해 얘기했지만, 이제는 그 사람들이 살라에게 집중할 것이다"고 답했다.(사진=아르네 슬롯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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