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보직 변경 시사?' 한화 김경문 감독, 언급 자제...계속 이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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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감독이 19일 PO 2차전을 앞두고 김서현 관련 발언을 자제했다.
김서현은 최근 부진이 PO 1차전까지 이어졌다.
18일 PO 1차전 9회 9-6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솔로홈런 포함 3안타 2실점으로 강판됐다.
19일 2차전에서 김서현은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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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은 최근 부진이 PO 1차전까지 이어졌다. 김 감독은 1차전 후 논의하겠다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다.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양 코치가 이야기를 더 많이 한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마무리는 단기전에서 중요하다. 정규시즌은 실패해도 만회 기회가 있지만, 단기전은 마무리 실패가 시즌 엔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김서현은 올 시즌 주현상을 대신해 69경기 66이닝 33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 부진했다. 마지막 10경기 ERA 4.50이었고, 10월 1일 SSG전 마무리 실패(⅔이닝 4실점)는 정규시즌 우승 가능성 소멸을 의미했다.
18일 PO 1차전 9회 9-6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솔로홈런 포함 3안타 2실점으로 강판됐다. 김범수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19일 2차전에서 김서현은 등판하지 않았다. 팀이 1-5로 끌려가며 불펜 투수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나오지 않았다. 마무리 몫을 계속 하고 있다고 유추할 수도 있지만, 김 감독 성향상 선수를 믿는다면 말을 아끼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단기전에서 불펜 보직 변경은 흔한 일이다. 김서현이 후반 무너지며 2위에 머물렀다는 의견보다, 김서현 덕분에 2위까지 올라갔다는 논리가 더 합당하다.
김서현의 몫은 여전히 중요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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