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어디로 갈까…지금 한국인들이 예약하는 미쉐린 키 호텔 ‘이곳’
지속가능성·로컬 감성·디자인, 새로운 호텔 기준
발리·방콕·푸꾸옥, 미쉐린이 인정한 아시아 호텔들
최근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미슐랭)이 첫 번째 글로벌 ‘미쉐린 키(MICHELIN Key)’ 셀렉션을 발표했다. 미쉐린은 레스토랑의 미쉐린 스타(별)처럼 호텔에는 미쉐린 키(열쇠)를 부여한다. 평가는 투숙 전체 경험을 기준으로 5가지 핵심 항목에 따라 세 단계로 구분한다.
가장 높은 등급인 미쉐린 3키는 편안함, 서비스, 스타일이 완벽한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이다. 미쉐린 2키는 디자인, 분위기, 지역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오래 기억에 남는 곳이다. 미쉐린 1키는 개성과 서비스가 뛰어난 호텔에 준다.
2025 미쉐린 키 리스트 중 한국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지역의 호텔 중에서도 눈여겨볼 만한 곳들을 골랐다. 연말연시 여행 계획이 있다면 참고해볼 만하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리조트는 소를 직접 기르고, 논에서 벼농사를 이어가며 지속가능성을 실천한다. 다섯 개 레스토랑과 라운지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 요리부터 일본식 퓨전까지 즐길 수 있다. 아융강 옆 쿠부(Kubu) 레스토랑은 지중해식 코스 요리로 현지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다.
래플스 발리

객실에는 인피니티 풀과 열대 정원이 있다. 실내·실외 샤워 시설을 모두 갖췄다. 티크 원목, 바틱 직물, 예술 오브제는 발리의 정서를 표현한다. 전담 버틀러가 투숙 전 과정을 관리하고 해안가 인피니티 풀과 스파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루마리(Rumari) 레스토랑은 크루그 앰배서더 레스토랑으로 짐바란 베이를 내려다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난타라 골든 트라이앵글 엘리펀트 캠프 & 리조트

티크 원목과 수공예 오브제로 꾸민 61개 객실은 정글과 강 풍경을 품었다. 투명한 돔형 구조의 ‘정글 버블’에서는 코끼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언덕에 위치한 ‘메콩 익스플로러 텐트’에서는 북부 정글의 전경이 펼쳐진다.
두짓타니 방콕

레스토랑 ‘깐누비 바이 움베르토 봄바나’에서는 셰프 움베르토 봄바나와 안데레아 수스토가 이끄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반얀트리 랑코

리젠트 푸꾸옥

열대 정원 속 패밀리 풀, 바다와 맞닿은 인피니티 풀, 루프톱 풀 등 다양한 공용 풀이 있다. 더 스파(The Spa)는 전통과 현대 기법을 결합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리젠트 클럽에서는 샴페인과 다이닝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 요트 ‘세레니티 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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