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MBC, 그리고 PD에 속았다!!!" (신인감독)

백아영 2025. 10. 19.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연경이 고된 일정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김연경이 MBC와 PD에게 속았다고 원성을 토해냈다.

김연경은 "이번 주, 다음 주 생각하면 눈물이 나려고 하니 그 얘긴 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고 하며 "저는 MBC에 속았다. PD에게 속았다. 사기꾼이다. 제 목을 잃고, 개인 생활을 잃었다. 내 목소리가 방송에 어떻게 나갈지 궁금하다"고 했다.

한편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이 고된 일정을 토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김연경이 MBC와 PD에게 속았다고 원성을 토해냈다.

이날 일본 슈지츠 고교와의 대결을 앞두고 김연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했다.

밤에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김연경은 제작진이 "일주일에 며칠을 여기에 할애 중이냐"고 묻자 "이번 주는 하루도 못 쉬었고 다음 주도 못 쉴 예정"이라고 답했다.

김연경은 "이번 주, 다음 주 생각하면 눈물이 나려고 하니 그 얘긴 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고 하며 "저는 MBC에 속았다. PD에게 속았다. 사기꾼이다. 제 목을 잃고, 개인 생활을 잃었다. 내 목소리가 방송에 어떻게 나갈지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터뷰가 왜 이렇게 기냐. 밤 11시다. 미쳤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