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백지영, "시술·리프팅 NO…천천히 나이 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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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다른 자기 관리법을 밝혔다.
19일 백지영의 채널에는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함께 칼국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석원은 백지영에 "까맸었는데 다시 하애졌다"며 피부가 환해졌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미백이랑 동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피부나 건강을 천천히 늙게 하는 게 목표다. 시술로 빨리 바꾸기보다는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며 자신만의 자기 관리법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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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다른 자기 관리법을 밝혔다.
19일 백지영의 채널에는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함께 칼국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석원은 백지영에 "까맸었는데 다시 하애졌다"며 피부가 환해졌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미백이랑 동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백지영은 "나이는 어쩔 수 없다. 역으로 갈 수는 없으니까 피부도 건강도 천천히 나이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피부과 시술이나 리프팅을 해서 빨리 효과를 보려고 하는 게 아니라 기본 생활 습관을 꾸준히 잘 하는 것을 '슬로우에이징(저속노화)'이라고 하는 거다"고 덧붙였다.
그는 "피부나 건강을 천천히 늙게 하는 게 목표다. 시술로 빨리 바꾸기보다는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며 자신만의 자기 관리법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인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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