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은수를 많이 좋아합니다” 성동일 앞 급발진 고백 (바퀴 달린 집)

유경상 2025. 10. 19.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태구가 신은수를 좋아한다고 급발진 고백했다.

성동일은 엄태구와 신은수의 대화를 지켜보다가 "너희 둘이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태구가 잘 맞춰주지? 태구가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은수는 "저한테는 엄청나게 잘한다"며 엄태구가 싫은 소리를 잘한다고 말했고, 성동일은 둘이 많이 친한가 보다며 엄태구의 심성이 착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엄태구는 "은수를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후배 신은수를 향한 애정을 급발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뉴스엔 유경상 기자]

엄태구가 신은수를 좋아한다고 급발진 고백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2회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엄태구, 신은수가 함께 했다.

성동일은 엄태구와 신은수의 대화를 지켜보다가 “너희 둘이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태구가 잘 맞춰주지? 태구가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은수는 “저한테는 엄청나게 잘한다”며 엄태구가 싫은 소리를 잘한다고 말했고, 성동일은 둘이 많이 친한가 보다며 엄태구의 심성이 착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엄태구는 “은수를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후배 신은수를 향한 애정을 급발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