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아내 "돈독 올랐다고 남편 욕할 때 속상해" (사당귀)
백아영 2025. 10. 19.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채무 아내 김소연 씨가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날 임채무와 아내 김소연 씨는 나란히 누워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김소연 씨는 "나는 사람들이 당신을 욕할 때 속상하다. 정말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헌신하는데 그걸 몰라준다"고 하며 "돈독 올랐다, 땅값이 얼마냐고 하는데 그 얘기 들으면 눈물 나려고 한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채무 아내 김소연 씨가 속상함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전현문가 튀르키예에서 커피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채무와 아내 김소연 씨는 나란히 누워 과거를 회상했다.
임채무는 67평 대저택에 살았었지만 두리랜드를 시작하며 갈 데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김소연 씨는 "침대 2개 놓고 밥을 해먹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었기에 그 마음에 공감해 같이 있었다"고 하며, 당시 화장실에서 숙식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연 씨는 "나는 사람들이 당신을 욕할 때 속상하다. 정말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헌신하는데 그걸 몰라준다"고 하며 "돈독 올랐다, 땅값이 얼마냐고 하는데 그 얘기 들으면 눈물 나려고 한다"고 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MBC연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당귀' 임채무 "진상 손님 왔을 때 슬퍼…실컷 놀고 환불 요구"
- 전현무, 커피점 보고 흥분 "내 피앙세!" (사당귀)
- '사당귀' 임채무 "두리랜드 빚 많이 갚았는데 '빚채무'라고"
- '사당귀' 전현무, 튀르키예서 미래의 신부 발견?! "오마이갓"
- '사당귀' 임채무 아내 "돈독 올랐다는 댓글, 가슴 아파"
- ‘사당귀’ 황희태, 공포의 서킷 훈련…김숙 “국대는 다르구나”
- [단독] UN 김정훈, 불륜 드라마로 국내 복귀
- 위태로운 이하늬, '탈세 의혹' 꼬리표 더하기 '불법 운영' 연예인 [종합]
- "재밌다" 정동원, 아빠 차 무면허 운전 중 뱉은 말…동석자 알고보니
- 'JMS출신' 배우 강지섭 "교주에게 여자 갖다 바쳤다더라"(오은영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