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스타 이도현, 세계선수권 추억 안고 전국체전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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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1개(리드), 동메달 1개(볼더)를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스포츠클라이밍 스타로 부상했다.
이도현이 화려한 '등용문 대회'를 마친 후 20일 만에 출전한 부산 전국체전에서 리드와 볼더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도현은 오늘(19일) 부산 국제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열린 리드에서 금메달을 따며 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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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을 대표하는 선수 이도현(23, 서울시).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1개(리드), 동메달 1개(볼더)를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스포츠클라이밍 스타로 부상했다.
이도현이 화려한 '등용문 대회'를 마친 후 20일 만에 출전한 부산 전국체전에서 리드와 볼더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도현은 오늘(19일) 부산 국제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열린 리드에서 금메달을 따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도현은 예선 2개 루트부터 준결승에 이어 결승까지 모두 톱을 찍는 완벽한 경기력을 발휘했다.

경기 후 이도현은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과가 있어서 부담이나 압박감이 생길 수 있었지만, 다행히 잘 극복하고 나만의 등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도현은 세계선수권을 회상하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과 방향성이 맞아떨어진 대회였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대회였다. 돌아보면 올해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즌이었다."고 밝혔다.
내년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겨냥해서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나만의 등반을 할 수 있도록 더 갈고 닦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도현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당시엔 리드와 볼더 기록을 합산한 콤바인으로 순위를 매겼다.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선수 서채현(22, 서울시)도 금메달 2개를 차지했다. 서채현은 오늘 볼더에서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완성했다.

앞서 지난 17일 스포츠클라이밍 첫날 경기에서는 스피드 종목이 열렸다. 정지민(서울시)은 여자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기록은 6초 78. 남자부에선 신은철(광주광역시)이 2년 만에 다시 '스피드왕'에 복귀했다. 5초 08초로 한국 신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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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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