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느림의 미학’ 톨렌티노, “영리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다”
김성욱 2025. 10. 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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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빈 톨렌티노(196cm, F)가 자신의 장점을 살렸다.
이날 톨렌티노는 13점을 올려 SK의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SK는 톨렌티노와 워니(19점), 오재현(17점), 김형빈(10점) 등의 고른 활약으로 4연패를 끊어냈다.
전희철 SK 감독은 경기 전 "톨렌티노는 수비에서 마이너스지만, 공격에서 그 이상 해주기에 결과적으로 플러스다"라고 생각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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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빈 톨렌티노(196cm, F)가 자신의 장점을 살렸다.
서울 SK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원주 DB를 81–66으로 꺾었다. 4연패를 끊고,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이날 SK는 1쿼터에 26-12로 치고 나갔다. 그 중심에 톨렌티노의 활약이 있었다. 톨렌티노는 적극적인 림어택으로 DB의 림을 공략했다. 그 결과 1쿼터에만 7점을 몰아쳤다.
톨렌티노는 2쿼터에 잠시 주춤했지만, 3쿼터에 쿼터를 마무리하는 돌파 득점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4쿼터도 마찬가지였다. 톨레티노는 빠르지 않지만, 유려한 스텝으로 DB의 수비를 이겨내며 득점을 추가했다.
이날 톨렌티노는 13점을 올려 SK의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SK는 톨렌티노와 워니(19점), 오재현(17점), 김형빈(10점) 등의 고른 활약으로 4연패를 끊어냈다.
톨렌티노는 경기 후 “중요한 승리였다고 생각한다. 연패 중이라서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 앞으로 연승을 이어가면 좋겠다. 수비가 오늘 승리의 이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워니가 팀의 중심이고 잘하는 선수다. 개인적으로 팀 시스템에 맞춰서, 최대한 효율성을 높이려 한다.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팀플레이를 맞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톨렌티노의 공격력은 확실하지만, 느린 발 때문에 수비에서 약점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전희철 SK 감독은 경기 전 “톨렌티노는 수비에서 마이너스지만, 공격에서 그 이상 해주기에 결과적으로 플러스다”라고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톨렌티노는 “일단 첫날부터 수비에 관한 생각을 많이 했다. 노력도 많이 했다. 연습과 실전 시합을 통해 스펀지처럼 받아들여서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 아직 완벽하다고는 말을 못 하지만 감독님과 코치님께 배우는 과정이다. 물론 더 좋아질 필요는 있다”라고 생각을 말했다.
끝으로 톨렌티노는 “필리핀에서도 그랬고, 내가 빠르지 않다는 걸 안다. 그래서 영리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다. 그게 도움이 많이 됐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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