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의 든든한 조력자’ SK 톨렌티노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격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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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렌티노가 워니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톨렌티노와 더불어 자밀 워니(19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 오재현(17점 2리바운드), 김형빈(10점 5리바운드)까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SK는 81-66으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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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알빈 톨렌티노(30, 196cm)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13점 1리바운드로 활약했다. 2점슛 8개를 시도해 6개를 적중시키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톨렌티노와 더불어 자밀 워니(19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 오재현(17점 2리바운드), 김형빈(10점 5리바운드)까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SK는 81-66으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톨렌티노는 “중요한 승리라고 생각한다. 연패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1승이 절실했다.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고, 앞으로 연승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오늘(19일) 수비가 잘 돼서 이길 수 있었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톨렌티노의 장점은 정확한 슈팅과 득점력이다. 워니 의존도가 높은 SK는 톨렌티노가 공격에서 조력자 역할을 해줘야 한다. 현재까지 7경기 평균 25분 5초 동안 12.3점 2.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제 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워니가 팀에 중심이 되어야 하는 건 맞다. 1옵션이니까 잘해야 되는 선수다. 나는 아직 SK에서 첫 시즌이기 때문에 팀 시스템에 맞춰서 기회가 온다면 공격을 하려고 한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격을 마무리하고 싶다.” 톨렌티노의 말이다.
약점도 뚜렷하다. 바로 수비. SK의 팀 수비에 녹아드는 중이다. 좀 더 시간이 지난다면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있다.
톨렌티노는 “수비에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팀 훈련과 경기를 통해 스펀지처럼 받아들여서 흡수하려고 한다. 빨리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 감독님, 코치님들께 질문도 많이 한다. 지금은 조금 편해지는 단계다. 앞으로 더 좋아져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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