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1명, MDL 넘어 귀순…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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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중부전선에서 MDL을 넘어오는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라며 "MDL 일대에서 인원을 추적, 감시 후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20일 강원 고성 동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이 MDL을 넘어 귀순 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군인을 포함한 북한 주민이 귀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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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19일 오전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중부전선에서 MDL을 넘어오는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라며 "MDL 일대에서 인원을 추적, 감시 후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부적인 남하 과정에 대해선 관계기관에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현역 군인이 탈북한 사실이 공개된 것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자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해 8월 20일 강원 고성 동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이 MDL을 넘어 귀순 의사를 밝혔다. 도보로 육군 22사단 작전지역을 넘어온 그는 귀순 당시 군복을 입고 있었으며, 조사 결과 계급은 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군인을 포함한 북한 주민이 귀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7월 3일엔 경기 지역에서 남북을 가르는 경계선 역할을 하는 하천에서 남성 1명이 풀숲에 숨어 있다 야간에 이동하는 방식으로 탈북했으며, 31일에는 인천광역시 한강 중립수역을 통해 민간인 남성 1명이 귀순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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