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4연패' 빠진 천안 조성용 감독대행, "프로라면 싸울 수 있는 무기를 갖춰야"

조남기 기자 2025. 10. 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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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라면 무기를 갖춰야 한다."

조성용 천안 감독대행은 경기 후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었다.

조성용 감독대행은 선수단의 분발을 요구했다.

"프로는 싸울 수 있는 경쟁력, 무기를 갖춰야 한다. 경기에 나가는 친구들은 남들보다 월등히 잘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경기에 나가기 위해 남들이 못하는 걸 연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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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부천)

 

"프로라면 무기를 갖춰야 한다."

 

19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 부천 FC 1995(이하 부천)-천안시티 FC(이하 천안)전이 킥오프했다. 경기 결과는 2-1, 부천의 역전승이었다. 부천은 전반 45+1분 구종욱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9·25분 이의형의 연속골로 게임을 뒤집었다.

 

조성용 천안 감독대행은 경기 후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었다. 잘 풀어가던 게임이었는데, 후반전에 흐름을 내줬기 때문이다. 조성용 감독대행은 선수단의 분발을 요구했다. 다음은 조성용 감독대행의 경기 후 기자회견 전문이다.

 

○ 경기 총평

 

"선제골을 넣었는데, 후반에 실수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졌다. 분위기가 넘어갔다. 되짚을 필요성이 있다."

 

○ 예상치 못했던 점

 

"우리가 잘하는 건 기다렸다가 나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후반에도 그렇게 해야 했는데, 빌드업 실수가 있었다. 그래서 분위기가 넘어가지 않았나 싶다. 선수들이 경기 패턴을 읽으면서 게임을 해야 한다. 실점을 했더라도, 무승부로 끝낼 수도 있다."

 

○ 최근 4경기 결과가 안 좋은 이유는

 

"선수가 두터운 편이 아니라 애로사항은 있다. 선수들 체력도 관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 꼴찌 위기, 선수단에 해주고 싶지 못한 말

 

"프로는 싸울 수 있는 경쟁력, 무기를 갖춰야 한다. 경기에 나가는 친구들은 남들보다 월등히 잘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경기에 나가기 위해 남들이 못하는 걸 연구해야 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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