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수인분당선 인하대역 ‘타는 냄새' 신고, "외부서 냄새 유입된 듯" 정상 운행 재개
유희근 기자 2025. 10. 19. 18:27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과 관련해 소방당국이 외부에서 냄새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철수했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분쯤 미추홀구 용현동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66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현장에 투입해 역사 출입을 통제하고 수색 작업을 진행했으나 역사 내 화재가 발생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지하철 역사 환풍시설인 급기구를 통해 외부에서 냄새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오후 5시쯤 현장에서 철수했다.
소방 관계자는 "(수색 결과) 화재는 아닌 걸로 파악했고 시설 관계자 측에서 환풍 시설을 통해 외부에서 냄새가 들어온 것 같다고 파악을 했다"며 "구체적 경위를 파악해 연락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119 신고 여파로 한 때 지하철 역사 출입이 통제되고 무정차 통과가 시행됐으나, 오후 4시 52분부터 정상 운헹 중이다.
/유희근 기자 allway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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