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개막전서 기업은행 3-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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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GS 칼텍스가 개막전에서 IBK기업은행을 꺾고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GS칼텍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업은행과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3-1(25-20 25-21 23-25 25-21)로 이겼다.
GS칼텍스가 21-20으로 앞선 가운데 상대의 연속 실책이 나와 23-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3세트를 내준 GS칼텍스는 4세트에서 15-18로 끌려가 승부는 5세트까지 흘러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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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 칼텍스가 개막전에서 IBK기업은행을 꺾고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GS칼텍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업은행과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3-1(25-20 25-21 23-25 25-21)로 이겼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쳤던 GS칼텍스는 올 시즌 평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우승 후보로 꼽힌 기업은행을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는 29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권민지는 블로킹 2개를 잡아내면서 14득점을 올려 힘을 보탰다.
기업은행은 이날 30개의 실책을 범하면서 스스로 무너졌다.
1세트 중반까지 10-10으로 팽팽하던 승부에서 GS칼텍스는 권민지의 2연속 득점과 실바의 득점, 상대의 실책이 나오며 14-10으로 달아났다. 이후 GS칼텍스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는 막판 집중력이 승패를 갈랐다. GS칼텍스가 21-20으로 앞선 가운데 상대의 연속 실책이 나와 23-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GS칼텍스는 실수 없이 2점을 획득, 여유 있게 2세트를 따냈다.
3세트를 내준 GS칼텍스는 4세트에서 15-18로 끌려가 승부는 5세트까지 흘러가는 듯했다.
그러나 GS칼텍스는 무너지지 않았다. 실바의 득점에 이어 최유림의 블로킹과 실바의 득점이 나오면서 18-18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높인 GS칼텍스는 상대의 실책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레이나 도코쿠의 연속 득점으로 22-19를 만들었다. 이후 GS칼텍스는 상대의 차곡차곡 득점을 올려 승리를 챙겼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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