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안에 보물이”... 계란빵, CNN 선정 ‘세계 최고 빵 50선’
최혜승 기자 2025. 10. 19. 18:12

겨울철 대표 길거리 음식인 계란빵이 미국 CNN 방송이 뽑은 ‘세계 최고의 빵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CNN은 세계 50개국을 상징하는 대표 빵을 선정했는데 한국 대표로는 계란빵이 뽑혔다.
CNN은 ‘Gyeran-ppang’이라고 표기하며 “말 그대로 계란빵(egg bread)이다. 하나하나에 보물이 숨겨져 있는데, 빵마다 통째로 구운 계란이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란빵은 서울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기 메뉴다. 아침 식사 등 언제든 따뜻하게 즐기는 음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햄, 치즈, 다진 파슬리를 넣어 달콤하고 짭짤한 맛에 풍미를 더한 이 간식은 긴 겨울에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간식”이라고 했다.
일본에선 고로케 안에 카레가 들어간 ‘카레빵’이, 중국은 빵 안에 사천고추, 고기, 야채 등을 넣고 화덕에 구운 ‘샤오빙’이 뽑혔다.
이외에도 프랑스는 바게트, 이탈리아는 치아바타, 미국은 비스킷, 아르메니아는 라바시, 아프가니스탄은 볼라니, 방글라데시는 루치, 브라질은 팡 지 케이주 등이 각 국가를 대표하는 빵으로 소개됐다.
조선일보 국제부가 픽한 글로벌 이슈!
원샷 국제뉴스 더보기(https://www.chosun.com/tag/oneshot/)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 장유샤 낙마 후 軍 정신교육 중
- 美 소비자신뢰지수, 코로나 때보다 떨어져…달러 약세 가속화하나
- 공화당 사법위까지 나섰다…쿠팡 美 의회 로비 내역 전수분석
- 배추·사과 등 설 성수품 매주 1인당 최대 1만원 할인...정부 ‘설 민생안정대책’ 발표
- 코스닥 순위 바뀌나...‘천스닥’ 이끈 이차전지에 알테오젠 vs 에코프로비엠 시총 1위 각축
- 금값 5000달러 돌파…WSJ “글로벌 정치 지도자 ‘불신임’ 의미”
- 진주 버섯농장서 불… 새송이버섯 5t 불에 타
- “노화가 축복이 되려면 3가지 꼭 지키세요” [닥터 인사이드]
- 시적인 이야기로 빛나는 12개의 별자리, 나만의 코스믹 ID 반 클리프 아펠 ‘조디악 컬렉션’
- “교우관계 활발” 황영웅, 생기부 공개하며 ‘학폭 의혹’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