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보강천 자전거대행진…녹색도시 이미지 높였다

장예린 2025. 10. 19.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평 자전거대행진'이 19일 충북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녹색도시 증평 이미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선희 증평부군수와 조윤성 증평군의장, 박병천 충북도의원을 비롯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과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증평군 관계자는 "앞으로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 자전거도로 정비를 통해 친환경 건강도시 증평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증평 자전거대행진’이 19일 충북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녹색도시 증평 이미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선희 증평부군수와 조윤성 증평군의장, 박병천 충북도의원을 비롯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과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19일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증평 자전거대행진에서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타고있다. [사진=증평군]

참가자들은 오전 9시 보강천 체육공원을 출발해 형석중, 자전거공원을 지나 도두물보 목교를 돌아오는 풀코스(10km)와, 어린이와 초보자도 함께할 수 있는 미니코스(3.1km)로 나눠 달렸다.

군은 미니코스 참가자들을 위한 밸런스 자전거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증평군 관계자는 “앞으로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 자전거도로 정비를 통해 친환경 건강도시 증평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