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패장' 한화 김경문 감독 "선수들이 (와이스가 흔들리며) 힘이 빠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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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김경문(66)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투수들이 1회와 2회를 잘 던지면, 5회까지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와이스가 3회부터 내용이 안 좋았다. 선수들이 힘이 빠졌던 것 같다. 오늘 진 건 잊고 3차전을 잘 준비하겠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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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대전] 이형주 기자┃김경문(66)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한화 이글스는 19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7로 패배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투수들이 1회와 2회를 잘 던지면, 5회까지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와이스가 3회부터 내용이 안 좋았다. 선수들이 힘이 빠졌던 것 같다. 오늘 진 건 잊고 3차전을 잘 준비하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극강의 원투 펀치 폰세와 와이스가 연이어 흔들린 것에 대해 "그래서 야구가 어려운 것 같다. 솔직히 더그 아웃에서 보면서 이 정도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선수들이 다음 경기는 잘 던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와이스 교체 시 포수도 이재원으로 바꾼 것에 대해 "지고 있었고, 뛰지 않고 있던 선수들을 기용하려고 했다. (이재원을 포함) 선수들이 감각을 살리는 면이었다. 오늘 투수들이 많이 쓴 것도 그런 측면으로 볼 수 있다. 아무리 좋아도 감각이 있지 않으면 힘들기에. 마지막에 엄상백이 투런을 맞았지만, 다른 투수들의 내용은 괜찮았다"라고 전했다.
9회 장타가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내용이 안 좋았는데, 팬 분들께 그나마 위안 거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
상대 선발 최원태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많이 가진 것 같다. 우리가 1점을 낸 뒤에 다음 득점을 끌려가며 내지 못했다. 특히 상대 하위 타선에 점수를 줬다. 하지만 야구를 결과로만 말하면 한이 없다. 3차전 잘 준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경문 감독은 "3차전 선발은 류현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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