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바오 상대 판정승 송교창, 이상민 감독도 치켜세워…“빠른 발 활용한 수비 리그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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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고잖아요."
이상민 감독은 "(송)교창이가 켐바오를 잘 막았다. 내가 볼 땐 수비는 리그 최고라고 생각한다. 켐바오와 붙어본 적은 없지만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속공도 잘 막아냈다. 리그에서 빠른 발을 활용한 수비는 최고다"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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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리그 최고잖아요.”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부산 KCC는 1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 고양 소노와 맞대결에서 64-58로 승리, 4연승과 함께 단독 1위(5승 1패)를 지켰다.
경기 종료 후 이상민 감독은 “실책 22개하고 이겼다는 게 어려운 경기가 됐다. 수비가 잘 됐다. 경기 초반에 외곽슛이 들어가지 않아 속공으로 연결했어야 했는데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쉽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송교창의 활약이 돋보였다. 37분 11초를 뛰고 13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실책 6개가 흠이었지만, 케빈 켐바오를 상대로 블록슛을 찍어내는 등 완벽하게 판정승을 거뒀다. 켐바오는 11점을 기록했지만, 야투율이 36%(4/11)에 불과했다.
이상민 감독은 “(송)교창이가 켐바오를 잘 막았다. 내가 볼 땐 수비는 리그 최고라고 생각한다. 켐바오와 붙어본 적은 없지만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속공도 잘 막아냈다. 리그에서 빠른 발을 활용한 수비는 최고다”라고 치켜세웠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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