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데이 천안 성료…관광·문화 융합축제로 발전

박하늘 기자 2025. 10. 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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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빵빵데이 천안이 19일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한 올해 빵빵데이에는 51개 동네빵집이 참여해 개성이 담긴 대표 빵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을 원재료로 한 제품,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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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 동네빵집 참여, 지역과 상생하는 빵 축제 입증
18일 2025 빵빵데이 천안이 열린 천안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천안 빵 부스에 천안시민과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천안시 제공

[천안]2025 빵빵데이 천안이 19일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한 올해 빵빵데이에는 51개 동네빵집이 참여해 개성이 담긴 대표 빵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을 원재료로 한 제품,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빵빵데이는 빵 마켓 참여업소 및 체험·이벤트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문화공연을 늘리면서 단순한 소비형 축제를 넘어 빵과 체험·문화·관광을 융합한 복합문화축제로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과 연대하고 상생하는 빵 축제라는 기조 아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천안의 베이커리 산업을 중심으로 제과업계·농업인·기업·대학·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축제기간 동안 빵을 구입하기 위한 방문객 발길은 끊이지 않았으며 참여업체 대부분 준비한 물량을 모두 완판했다. 체험프로그램에는 3000여 명이 신청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유럽 잠봉뵈르·포카치아, 중국 월병, 베트남 반미 등 '해외 유명빵 만들기'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모았다. 베이커리 작품·실용빵 전시존에서는 배, 포도, 호두, 쌀 등 천안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제빵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천안의 베이커리 산업을 중심으로 한 관광·문화 융합축제로 더욱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빵빵데이는 단순한 소비형 축제가 아닌, 시민과 기업, 농업인, 대학이 함께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융합축제"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빵을 중심으로 천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18일 빵빵데이 천안 '베이커리 작품·실용빵 전시존에 전시된 천안시 빵빵 베이거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작 삼거리 브레드. 천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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