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수영 단거리의 희망' 지유찬, 남자 자유형 50m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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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단거리의 희망 지유찬(22·대구시청)이 전국체전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섰다.
지유찬은 19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07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지유찬은 전국체전 남자 자유형 50m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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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한국 수영 단거리의 희망 지유찬(22·대구시청)이 전국체전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섰다.
지유찬은 19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07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자신이 보유한 대회 기록(21초87)을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대회 3연패는 무난하게 달성했다.
2위 기록은 김진원(대구광역시청)의 22초29였다.
이로써 지유찬은 전국체전 남자 자유형 50m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유찬은 올해까지 전국체전에 6번 출전해 5개의 금메달, 7개의 은메달, 5개의 동메달을 수집했다.
금메달 5개 중 4개는 자유형 50m에서 획득했으며,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이후 3년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지유찬은 그동안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자유형 50m에서 한국 수영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 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50m 스윔-오프(swim-off·결승 진출자 가리는 재경기)에서 21초66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한국 신기록이자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유찬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세계선수권 자유형 50m에서 결승에 오른 선수이기도 하다.
전날 남자 일반부 접영 50m에서도 개인 신기록인 23초50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지유찬은 이날 계영 800m에 연달아 출전하고, 20일 계영 400m, 800m, 23일 혼계영 400m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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