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빈,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정상…2년 4개월 만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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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빈(24)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최승빈은 19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최승빈은 김민규(24), 박은신(35·이상 16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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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최승빈(24)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최승빈은 19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최승빈은 김민규(24), 박은신(35·이상 16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승빈은 2023년 6월 KPGA 선수권 이후 2년 4개월 만에 우승하며, KPGA 통산 2승을 신고했다.
최승빈은 앞서 올해 14개 대회에 참가해 톱10에 4차례 진입했고, 15번째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최승빈은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높였다. 이어 3번홀(파5)에서 한 타를 줄여 선두로 도약했다.
이어 6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한 최승빈은 16번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여 김민규, 박은신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박은신이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고, 김민규가 18번홀(파4)에서 1타를 잃어 최승빈이 연장전 없이 정상에 올랐다.
시즌 4승에 도전한 옥태훈(27)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1위였던 이상희(33)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7위에 머물렀다.
역시 공동 선두였던 송민혁(21)은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1위에 그쳤다.
2026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권을 획득한 이승택(30)은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52위에 자리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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