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모으며 펫 키운다…네이버페이 ‘페이펫’ 새 단장

유진아 2025. 10. 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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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의 포인트 적립 기반의 캐릭터 키우기 서비스인 '페이펫'이 놀아주기, 쓰다듬기, 밥 주기 등 '키우는 재미'를 더한 다양한 기능과 함께 새롭게 돌아왔다.

이우람 Npay 사용자경험설계 책임리더는 "새로운 페이펫 키우기에서는 사용자들이 기존보다 각자의 '페이펫'을 더욱 애정을 가지고 키우며 포인트 혜택까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도입했다"며 "향후 2026 시즌에는 새로운 캐릭터를 도입하고 재미 요소를 추가하는 등 지속 고도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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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제공]


네이버페이의 포인트 적립 기반의 캐릭터 키우기 서비스인 ‘페이펫’이 놀아주기, 쓰다듬기, 밥 주기 등 ‘키우는 재미’를 더한 다양한 기능과 함께 새롭게 돌아왔다.

네이버페이는 다채로운 기능과 인터랙션을 더해 더욱 고도화된 ‘New 페이펫 키우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의 ‘페이펫 키우기’는 Npay 결제 후 포인트 뽑기, 구매확정 및 리뷰 작성 등의 포인트 적립 활동을 통해 강아지 ‘모아’, 고양이 ‘보니’, 햄스터 ‘리치’ 등 캐릭터를 키울 수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New 페이펫 키우기’에서는 기존의 포인트 적립활동 외에도 키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이 추가돼, 캐릭터에 대한 친밀감과 포인트 적립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활동 및 미션 참여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보상 아이템인 ‘펫쿠키’를 모을 수 있다. 모은 ‘펫쿠키’를 이용해 놀아주기, 쓰다듬기, 밥 주기 등 캐릭터와 교감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키우기 활동을 통해 ‘펫쿠키’를 랜덤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펫쿠키’는 △매일 페이펫 키우기를 방문해 받을 수 있는 출석보상인 ‘출석체크’ △결제내역·머니브리핑·증권·부동산 등 Npay 앱의 다양한 서비스 페이지를 방문해 미션을 달성하는 ‘성장미션’ △간단한 게임에 참여하여 랭킹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미니게임(점핑펫·페이펫 사천성)’을 통해 모을 수 있다. 포인트 적립 수준에 따라 총 5단계로 구분된 캐릭터의 레벨이 상승할 때에도 ‘펫쿠키’를 랜덤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캐릭터들이 3D로 구현 돼 다양한 각도로 돌려보는 것도 가능하다. 놀아주기, 쓰다듬기, 밥 주기 등 인터랙션에 따른 캐릭터들의 모습과 함께 저녁 시간이 되면 잠자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 등 키우는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면서 친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가장 높은 레벨5를 달성하면 새로운 캐릭터 키우기도 가능하다.

‘New 페이펫 키우기’ 서비스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페이펫 키우기’를 검색하거나, Npay 앱 혹은 네이버 앱을 통해 Npay 서비스 화면으로 진입한 후 하단의 ‘포인트’ 탭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우람 Npay 사용자경험설계 책임리더는 “새로운 페이펫 키우기에서는 사용자들이 기존보다 각자의 ‘페이펫’을 더욱 애정을 가지고 키우며 포인트 혜택까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도입했다”며 “향후 2026 시즌에는 새로운 캐릭터를 도입하고 재미 요소를 추가하는 등 지속 고도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진아 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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