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지농구] 실책 차이 무려 22-6, 리바운드 45-26이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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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는 1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 고양 소노와 맞대결에서 64-58로 이겼다.
숀 롱(20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송교창(13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허웅(1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활약한 KCC는 4연승을 질주, 시즌 전적 5승 1패로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이에 반해 소노의 실책이 6개에 불과했는데 경기가 접전으로 향했던 건 굉장히 아이러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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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22개를 하고…”
부산 KCC는 1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 고양 소노와 맞대결에서 64-58로 이겼다.
숀 롱(20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송교창(13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허웅(1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활약한 KCC는 4연승을 질주, 시즌 전적 5승 1패로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승리한 KCC도 웃지 못하고 큰 아쉬움을 남겼다. 쏟아낸 실책만 무려 22개에 달했기 때문이다. 시즌 평균(12.0개)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였다. 이에 반해 소노의 실책이 6개에 불과했는데 경기가 접전으로 향했던 건 굉장히 아이러니했다.
송교창(6개), 롱(5개), 장재석(4개), 허웅(4개)이 지표를 차지했다.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복귀전을 치른 이호현은 여유로운 상황에서 보기 힘든 8초 바이얼레이션까지 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경기를 승리로 가져올 수 있었던 부분은 단연 리바운드 싸움이었다. 무려 45-26으로 압도했다. 사실 이 우위만큼은 이미 예고된 터. 상대하는 소노의 가장 큰 약점이 낮은 높이였기 때문이다. 반대로 송교창에 장재석까지 버티는 KCC의 프런트코트 라인은 10개 구단 최고로 손꼽힌다.
소노 골밑을 지켜주던 네이던 나이트(22분 44초)가 2쿼터 중반 일찌감치 4반칙에 걸려 오래 뛰지 못했던 점도 KCC에게는 도움이 됐다.
KCC 이상민 감독은 “22개를 하고 이겼다는 게 좀… 실책 때문에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제공권에서 앞선 게 실책을 지울 수 있었다”라고 짚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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