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장기대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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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관과의 특별출연 협약을 통해 보증 기반 금융지원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맞춤형 컨설팅센터를 출범시켜 현장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담보력이 취약한 소기업·소상공인에게도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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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관과의 특별출연 협약을 통해 보증 기반 금융지원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맞춤형 컨설팅센터를 출범시켜 현장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올해 신용보증기관 특별출연 금액을 전년 대비 280억원 늘린 1330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로써 누적 특별출연 규모는 총 4조5000억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신성장동력 산업과 벤처기업 등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약 2조6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공급했다.
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담보력이 취약한 소기업·소상공인에게도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만 878억원(8월 말 기준 673억원 출연 완료)을 출연해 약 1조9000억원 규모 대출을 제공했다.
대출금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전환 상품도 운영 중이다. '전환보증'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줄였으며, 이 부문에서 은행권 점유율 26.7%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7월 말부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 특례보증대출(7년 만기, 저금리)'을 운영해 장기 상환을 지원하고 있다.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대환대출' 프로그램도 지난해 2월부터 시행 중이다. 기존 고금리(7%) 대출을 저금리(4.5%) 장기대출로 전환해 금융비용을 경감하고, 사업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기업 경영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회계사·세무사·경영지도사 등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신청은 영업점뿐 아니라 NH기업스마트뱅킹앱과 NH올원뱅크 앱에서도 가능하다.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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