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장난기에 “진짜 싫어” 질색…아들 걱정까지 “가장 큰 고민”

김명미 2025. 10. 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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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남편 배우 김무열의 장난기에 질색했다.

이날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함께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그때 윤승아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선 김무열을 바라보며 "오빠 되게 멋있게 나온다"고 말했고, 김무열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장난기 넘치는 몸짓을 선보였다.

이에 윤승아는 "진짜 싫어"라고 질색하더니 "이러지 좀 마. 저기서 다 보여. 진짜 싫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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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로운’ 채널 캡처
‘승아로운’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배우 김무열의 장난기에 질색했다.

10월 19일 '승아로운' 채널에는 '가을날의 데이트 함께 하실래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함께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그때 윤승아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선 김무열을 바라보며 "오빠 되게 멋있게 나온다"고 말했고, 김무열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장난기 넘치는 몸짓을 선보였다.

이에 윤승아는 "진짜 싫어"라고 질색하더니 "이러지 좀 마. 저기서 다 보여. 진짜 싫어"라고 말했다.

또 윤승아는 "저의 가장 큰 고민이 뭔지 아냐. 이제 원이도 저럴 것 아닌가"라며 아들의 미래를 걱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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