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피치클락 관련 신경전…구자욱 “기분이 좋진 않아” 폰세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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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한테만 이런 일이 몇 번 있었잖아요."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32)은 19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을 앞두고 하루 전인 18일 1차전서 벌어진 양 팀의 신경전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구자욱은 PO 1차전 3회초 도중 한화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와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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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구자욱(32)은 19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을 앞두고 하루 전인 18일 1차전서 벌어진 양 팀의 신경전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구자욱은 PO 1차전 3회초 도중 한화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와 신경전을 벌였다. 무사 1·3루 찬스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폰세의 느린 투구 템포에 대해 구심에게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폰세는 피치클락 규정에 맞춰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주어지는 25초를 최대한 활용해 공을 던지려 했다. 이에 대해 구자욱은 폰세가 투구 준비가 완료된 상황서도 공을 던지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구자욱은 구심에게 항의를 해도 폰세의 투구 템포가 나아지지 않자 스스로 타석에서 벗어나 타임을 요구하며 타이밍을 새로 잡기도 했다. 이에 관해서도 구심과 얘기를 나눴다.
구자욱은 “나도 그럼 (타자의 타격 준비 제한 시간인) 8초에 맞춰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지금은 포스트시즌(PS)이고 어느 팀이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계속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썩 기분이 좋진 않았다”고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다.
1차전 구심을 맡은 박기택 심판은 해당 상황에 대해 구자욱, 폰세와 모두 얘기를 나눴다. 수차례 신경전 끝에 상황이 일단락됐고, 구자욱은 좌익수 방향으로 1타점 희생플라이를 기록한 뒤 타석에서 물러났다.
올해는 피치클락이 도입된 첫 해인만큼 피치클락에 관해 유독 투수와 타자 간의 다른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이 부분은 올 시즌이 끝나고 난 뒤에 감독자 회의를 통해 얘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다”고 보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대전|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대전|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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