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첫 경기가 GS" 강력한 우승 후보도 꺼리는 팀이 있다, 김호철 감독은 왜 경계했나 [MD장충]

[마이데일리 = 장충 심혜진 기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IBK 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이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IBK기업은행은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GS칼텍스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IBK 기업은행은 지난 15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7명의 감독 중 5명의 감독들이 우승 후보로 꼽았다.
아시아쿼터 킨켈라, 육서영, 빅토리아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리그 최강이다. 비록 킨켈라와 빅토리아가 출전하지 않았지만 녹슬지 않은 공격력을 보미여 여수-농협 컵대회에서 9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 시즌 끝나고 데려온 최고 리베로 임명옥의 영입 효과가 나오고 있다.
경기 전 만난 김호철 감독은 "당연히 부담 있다. 우승 후보로 꼽아준 것에 대해 선수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잘해야 한다는 부분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선수들도 첫 경기이고 우승 후보 평가 부담감 있을 것이다"면서 "이틀 동안 연습하면서 (부담이 될까) 어떻게 시합을 하자는 말 하지 않았다. 평상시대로, 연습하던대로 했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역효과 날 수 있다"고 경계했다.
김 감독은 GS를 부담스러운 팀으로 꼽았다. 김 감독은 "실바도 그대로고 한 방이 있다. 또 이영택 감독이 나와 같이 했어서 우리 선수들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다. 그런 부분이 부담스럽다. 하필 첫 경기가 GS다. 부담스러운 부분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새롭게 영입한 킨켈라가 마침내 첫 선을 보인다. 김 감독은 "발목 무상 이후 연습경기 뛰었다. 장단점이 있긴 한데 킨켈라가 들어간다면 수비, 리시브가 떨어질 것이다. 그걸 얼마나 보완해주느냐가 관건이다"며 "(이)소영이가 괜찮아지면 그런 부분을 고칠 수 있다. 소영이가 아직 100%가 아니어서 그 자리를 (황)민경이가 보탬을 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빅토리아에 대해선 "지난 시즌보다 좋아졌다. 연습경기 해보면 자기 자리를 잘 찾아가더라. 범실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다만 경기서 1~2개 정도 안 되면 본인이 짜증스러워 하는게 나타난다. 그 전까지는 잘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다"고 기대감과 우려를 동시에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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