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선수단 테니스 단체전 동반 연패 도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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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선수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18세이하부와 여자18세이하부 단체전에서 동반 준결승 진출에 성공, 최소 동메달을 확보하며 일찌감치 멀티 메달을 확정 지었다.
양구고는 19일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 테니스 남자18세이하부 단체전 준준결승에서 부산 선발(부산 대표)을 3-0(2-0, 2-1, 2-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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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동반 준결승 진출

강원 선수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18세이하부와 여자18세이하부 단체전에서 동반 준결승 진출에 성공, 최소 동메달을 확보하며 일찌감치 멀티 메달을 확정 지었다. 특히 6연패에 도전하는 양구고와 2연패에 도전하는 강원 선발 모두 최고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양구고는 19일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 테니스 남자18세이하부 단체전 준준결승에서 부산 선발(부산 대표)을 3-0(2-0, 2-1, 2-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예선(14강)에서 만년고(대전 대표)에 1-0 앞선 상황에서 기권승을 거뒀던 양구고는 이번 대회 순항을 이어가며 6연패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고민호는 김준혁(부산광역시거점스포츠클럽)을 2-0(6-0, 6-2)으로 꺾었고, 이규단은 박호준(동래고)에 2-1(6-2, 1-6, 6-4) 신승을 거뒀다. 이어 이해창이 유지훈(동래고)을 2-0(6-3, 6-0)으로 제압하며 깔끔하게 경기를 끝냈다.

강원 선발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테니스 여자18세이하부 단체전 준준결승에서 대구 선발(대구 대표)을 3-0(기권승, 2-1, 2-1)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앞서 예선에서 서울 선발(서울 대표)에 3-2(2-1, 0-2, 2-0, 0-2, 2-0) 신승을 거뒀던 강원 선발은 기세를 유지하며 2연패 도전에 가속도를 붙였다.
이다연(원주여고)은 최수희(경북여고)에 기권승을 거뒀고, 이서아(춘천스포츠클럽)는 현미희(경북여고)를 2-0(6-0, 6-0)으로 완파했다. 이어 이가인(원주여고)이 임아영(군위고)에 2-1(4-6, 6-2, 6-1) 역전승을 거두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서아는 이날 경기 후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예선과 준준결승 모두 제 할 일을 한 것뿐이다. 동료들도 열심히 뛰어줘서 경기가 빠르게 끝났다”며 “저희는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반드시 금메달을 따서 강원도가 최고의 위치로 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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