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볼넷→안타→안타→2루타→안타→안타, 폰세 이어 와이스마저 이러다니…삼성이 뒤집었다 [MD대전 PO2]
대전 = 이정원 기자 2025. 10. 19. 15:12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폰세에 이어 와이스도 흔들리고 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3회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1회 루이스 리베라토에게 선제 솔로포를 내주며 출발했다. 1회 삼자범퇴, 2회에는 2사 1, 3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삼성은 3회 대반격에 성공했다.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3회 선두타자로 나선 류지혁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어 김지찬과 김성윤의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구자욱이 2루 땅볼을 쳤지만 3루에 있던 류지혁이 홈에 들어오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이후 디아즈의 역전 1타점 2루타에 이어 김영웅의 2타점 추가 적시타로 3회에만 4점을 가져왔다. 이후에도 김태훈의 안타가 나왔지만 이재현이 삼진, 강민호가 2루 뜬공으로 물러나며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다.
삼성은 전날 패하긴 했지만, 리그 최강의 에이스 코디 폰세를 흔드는 데 성공했다. 폰세 상대 7안타 1홈런 1볼넷 6득점을 가져온 삼성이었다. 삼성은 올 시즌 와이스 상대 나쁘지 않았다. 와이스는 삼성전 성적이 5경기 2승 3패 평균자책 4.05로 좋은 편이 아니었다. 3회까지 성적은 7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이다.

한화로서는 믿었던 외인 원투펀치가 흔들리는 와중에 다시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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