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 1.985' 와이스 천적 박병호, PO 2차전도 벤치 대기…"김태훈 뺄 수는 없어" 전적보다 흐름 택한 국민 유격수 [MD대전 PO2]

[마이데일리 = 대전 김경현 기자] "김태훈을 뺄 수는 없다"
박병호(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라이언 와이스(한화 이글스)와 상대 전적은 압도적이지만, 박진만 감독은 김태훈에게 기대를 건다.
삼성은 19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 경기를 펼친다.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김태훈(좌익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타선은 1차전과 동일하다. 선발투수는 최원태다.


박병호가 빠졌다. 올 시즌 77경기에 출전해 39안타 15홈런 33타점 타율 0.199 OPS 0.769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천적이다. 와이스 상대로 7타수 3안타 2홈런 3득점 3타점 타율 0.429 OPS 1.985를 기록했다. 홈런이 아닌 안타도 2루타일 정도.
경기 전 박진만 감독은 "타선은 흠잡을 데 없이 좋은 활약을 했다. 좋은 분위기로 가기 위해서 그대로 간다"고 밝혔다.
박병호를 제외한 이유는 무엇일까. 박진만 감독은 "타선 흐름이 좋다. 그 흐름을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며 "박병호가 들어가면 외야 한 명이 빠져야 한다. 김태훈을 뺄 수는 없다. 홈런 친 좋은 흐름을 갖고 가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김태훈은 1차전 4타수 2안타 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다른 선수도 아니고 코디 폰세를 상대로 홈런을 뽑았다. 두 번째 안타도 김서현을 공략해 만들었다. 현재 컨디션은 최고조라고 봐야 한다.
1루는 디아즈가 버티고 있다. 박병호가 들어가기 위해선 구자욱이 지명타자가 아닌 외야로 향해야 한다. 박병호 벤치는 김태훈을 사용하기 위한 결정이다.
반면 박병호는 7회 대타로 출전해 1루수 뜬공으로 맥없이 물러났다. 이 장면도 영향을 끼쳤을 공산이 있다.
한편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이 출전한다. 한화 역시 1차전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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