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리베라토, 1회 선제 솔로 홈런[PO2]
유새슬 기자 2025. 10. 19. 14:18

한화 루이스 리베라토가 솔로 홈런을 때렸다.
리베라토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1사 후 상대 선발 최원태의 2구째 시속 145㎞짜리 직구를 공략해 120m를 날아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4.5km, 발사각은 29.5도다.
리베라토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다. 앞서 리베라토는 18일 열린 1차전에서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리베라토의 홈런으로 한화는 선취점을 뽑아 1회까지 1-0으로 리드했다.
대전 |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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