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 천하’ 다시 경기도 품으로…3년 만의 왕좌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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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택견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최강의 위용을 과시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67㎏ 이하급 노현도(경기도택견회) ▲57㎏ 이상급 박서진 ▲83㎏ 이상급 함수인(이상 용인대) 등 세 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743점으로 경남(438.75점)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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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택견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최강의 위용을 과시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67㎏ 이하급 노현도(경기도택견회) ▲57㎏ 이상급 박서진 ▲83㎏ 이상급 함수인(이상 용인대) 등 세 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743점으로 경남(438.75점)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택견은 지난 제103회 울산체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경기도는 첫해 우승을 차지했지만 104회와 105회 대회에서는 경남에 종합우승을 내줬다. 특히 지난해에는 메달 수에서 앞섰음에도 개최지 가산점에 밀려 2점 차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박주덕 경기도택견회 사무국장은 “작년 패배 이후 선수들이 이를 갈며 강화훈련에 매진했다”며 “체전이 끝나자마자 코치진을 재편하고 체급별로 전담지도를 진행했다. 1년 이상 체계적으로 훈련해 온 결과가 이번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박 사무국장은 향후 과제로 “경기도 내 실업팀 창단과 초·중·고 택견부 육성이 절실하다”며 “좋은 선수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현실이 안타깝다. 선수들이 경기도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우승으로 경기도택견은 3년 만에 정상 자리를 탈환하며, 명실상부한 ‘택견 강호’로서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부산=임창만기자
부산=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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