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1골 중 19골... 손흥민-부앙가 '흥부듀오' 또 합작골 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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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최종전에서도 가장 빛난 건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었다.
미국 무대 진출 두 달 만에 9번째 골을 터뜨리며 데니스 부앙가(31·LAFC)와 합작골 신기록까지 경신했다.
손흥민-부앙가로 이뤄진 '흥부듀오'는 콜로라도전에서 합작골 신기록까지 썼다.
'폭스 스포츠'는 "손흥민과 부앙가는 LAFC의 최근 21골 중 19골을 합작하며 리드 최다골 합작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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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딕스 프로팅 구즈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콜로라도 래피즈를 상대로 전반 42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날 LAFC는 콜로라도와 2-2 무승부를 거두며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정규리그 34경기에서 17승 9무 8패(승점 60)를 기록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를 확정했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승점 58)가 최종전에서 패하면서 순위 변동 없이 시즌을 마쳤다.
손흥민은 득점 당시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콜로라도 문전까지 치고 들어갔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도 손흥민은 간결한 속임 동작과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완성했다.


게다가 손흥민의 콜로라도전 득점은 LAFC의 구단 500호골이었다. LAFC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심지어 손흥민의 합류 후 상승세를 탄 LAFC는 8시즌 중 4번째 승점 60점 고지를 밟았다. 서부 콘퍼런스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LAFC는 오스틴FC와 맞대결을 펼친다.
33명의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건 손흥민이었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하며 평점 8.3을 줬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콜로라도전 단 한 번의 슈팅을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전 손흥민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은 골키퍼 머리 위로 빠르게 날아간 뒤 골망을 강하게 흔들었다.
심지어 손흥민은 콜로라도전 본인의 득점보다 팀 동료들의 공격을 푸는 데 집중했다. 공격과 중원을 오가며 감각적인 원투 패스, 절묘한 탈압박을 선보이며 LAFC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이적 후 10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LAFC는 손흥민이 뛴 경기에서 7승 2무 1패를 거두며 MLS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왔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콜로라도전 손흥민은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부앙가의 침투 패스를 받아 콜로라도의 수비 라인을 허물었다. 특유의 헛다리 동작으로 수비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 득점을 완성했다.
손흥민의 9호골을 두고 MLS 공식 채널은 "손흥민이 왼발로 완벽한 마무리를 선보였다"고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31분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후 LAFC는 후반 43분 콜로라도의 대런 야피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앤드류 모란이 동점골을 터뜨려 경기를 2-2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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