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POINT] 이재성 첫 골에도 이게 무슨...연속 4실점 충격, 마인츠 강등권 추락

신동훈 기자 2025. 10. 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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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잘하고 있지만 마인츠는 흔들린다.

마인츠는 1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레버쿠젠에 3-4로 패배했다.

전반 34분 이재성이 골을 넣으면서 만회를 했다.

이재성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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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재성은 잘하고 있지만 마인츠는 흔들린다.

마인츠는 1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레버쿠젠에 3-4로 패배했다. 마인츠는 리그 3연패를 기록하며 1승 1무 5패(승점 4점)로 강등권 16위로 추락했다.

마인츠 수비 불안은 이어졌다. 전반 11분 페널티킥을 내주며 실점을 하더니 전반 24분에도 아쉬운 수비 속 크리스티안 코파네에게 실점했다. 전반 34분 이재성이 골을 넣으면서 만회를 했다. 이재성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골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3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에게 실점해 1-3으로 전반을 마쳤다.

마인츠는 반격을 시작했다. 이재성을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고 나딤 아미리 페널티킥 골까지 나왔다. 마르틴 테리에가 후반 42분 골을 넣어 차이는 벌어졌다. 후반 45분 아르민도 시브가 추격골을 기록했음에도 결과는 3-4 패배였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센추리 클럽 가입을 하고 온 이재성 활약에도 마인츠 부진은 심각하다. 마인츠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도 진출했다. UCEL 진출 기쁨도 잠시 조나단 부르카르트 등 핵심을 지키지 못했고 영입은 다소 아쉬웠다.

시즌 초반 수비 불안이 심각하다. 8골을 넣었지만 14실점을 하면서 강등권으로 내려갔다. 승격 팀 함부르크에 4실점을 내주더니 레버쿠젠에도 4실점을 헌납했다. 아우크스부르크전 4-1 대승 이후 내리 3연패를 하면서 초반부터 위기에 빠졌다. UCEL까지 병행해야 하는 입장에서 마인츠를 향한 걱정이 크다.

수비 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공격도 아쉽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만 18골을 넣은 부르카르트 고백이 매우 크다. 이재성은 빌드업 중심을 잡아주고 득점까지 기여해야 해 부담이 크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마인츠는 유력 강등 후보로 오를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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