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살라도 고정 아니다… 슬롯 감독의 인정 “키에사가 더 많은 출전 시간 받을 자격 있다”

김호진 기자 2025. 10. 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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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감독이 모하메드 살라의 출전 시간 조정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리버풀 소식을 다루는 '리버풀 에코'는 19일 "슬롯 감독은 맨유전에서 살라가 해결사가 되어주길 기대하지만, 동시에 출전 시간 조정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결국 이번 맨유전은 살라가 부진을 털고 리버풀을 선두 경쟁으로 이끌 수 있을지, 또 슬롯 감독이 공격 라인 변화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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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아르네 슬롯 감독이 모하메드 살라의 출전 시간 조정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리버풀은 20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올시즌 초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는 현재 리그 9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 중으로, 수치만 보면 나쁘지 않지만 경기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살라 특유의 폭발력이 감소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리버풀 소식을 다루는 ‘리버풀 에코’는 19일 “슬롯 감독은 맨유전에서 살라가 해결사가 되어주길 기대하지만, 동시에 출전 시간 조정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살라의 대안으로 최근 좋은 폼을 보여준 페데리코 키에사가 지목됐다.


슬롯은 “키에사가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 최근 몇 경기에서 키에사가 보여준 활약을 보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받을 자격이 있다. 아마 일요일 경기에서 그 점을 좀 더 명확히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최근 들어 키에사는 점차 경기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개막전 본머스전에서는 교체로 나서 후반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카라바오컵에서는 2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득점을 올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물론 맨유전에서 살라가 선발에서 제외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 그래도 리버풀 공격의 중심이자 에이스기 때문이다.다만 슬롯 감독이 언급했듯, 후반 교체 투입 형태로 키에사에게 기회를 부여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결국 이번 맨유전은 살라가 부진을 털고 리버풀을 선두 경쟁으로 이끌 수 있을지, 또 슬롯 감독이 공격 라인 변화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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