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FA 외야수 최대어' 카일 터커 영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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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른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벌써 새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뉴욕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외야수 카일 터커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최근 오프시즌에서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블레이크 스넬 등 대형 FA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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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른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벌써 새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뉴욕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외야수 카일 터커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최근 오프시즌에서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블레이크 스넬 등 대형 FA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다저스는 현재 메이저리그 최강팀으로 평가받지만, 외야 전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앤디 파헤스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버티고 있지만, 1년 17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마이클 콘포토는 타율 0.199에 12홈런 36타점으로 부진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제외됐다.
터커는 이번 FA 시장에서 최고의 외야수로 꼽힌다.
2018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빅리거가 된 터커는 메이저리그 통산 769경기에서 타율 0.273에 748안타 147홈런 490타점 456득점 11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65를 기록했다.
2024년 시즌 종료 후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 팀을 옮긴 터커는 136경기에 나가 타율 0.266에 133안타 22홈런 73타점 91득점 25도루 OPS 0.841로 활약했다.
외신은 터커가 총액 3억 달러(약 4274억 원) 이상 장기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했다. 터커의 올해 연봉은 1650만 달러(약 235억 원)였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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