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방한…APEC서 이재용·최태원과 AI·반도체 협력 논의

윤종진 2025. 10. 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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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공지능(AI) 혁신을 이끄는 엔비디아의 창립자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는다. 엔비디아는 19일 "황 CEO가 오는 28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번 방한에서 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산업 전반에 걸친 글로벌 혁신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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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와 반도체·HBM 공급 협력 논의 예상
이재용·최태원과 회동 전망…재계 협력 확대 시그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연합뉴스 자료사진]

글로벌 인공지능(AI) 혁신을 이끄는 엔비디아의 창립자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는다.

엔비디아는 19일 “황 CEO가 오는 28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번 방한에서 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산업 전반에 걸친 글로벌 혁신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APEC CEO 서밋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공식 부대행사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며 31일 개막하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열린다.

황 CEO는 이번 회의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업계 인사들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및 AI·메모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황 CEO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라인을 직접 방문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회장은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 계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황 CEO와 나란히 환담한 바 있다.

황 CEO는 올해 중국, 일본, 대만 등을 잇달아 방문했으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밖에도 올해 APEC CEO 서밋에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 팀 쿡 애플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등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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