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성인이 어린아이들과 뛰는 것 같다”… 홀란드, 리그 8경기 만에 11골 ‘괴물 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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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가 미쳐 날뛰고 있다.
홀란드가 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홀란드는 8경기 만에 리그 11골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8경기 이내에 두 자릿수 득점에 도달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
또한 현재 맨시티의 리그 17골 중 13골이 홀란드 혼자 만든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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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엘링 홀란드가 미쳐 날뛰고 있다.
맨시티는 18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에서 에버턴에게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리그 3연승에 성공했다.
홀란드가 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전반전에는 단 하나의 슈팅도 만들지 못했지만 후반에 완전히 살아났다. 후반 58분 니코 오라일리의 정교한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 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5분 뒤엔 사비뉴의 컷백을 마무리하며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홀란드는 8경기 만에 리그 11골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8경기 이내에 두 자릿수 득점에 도달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 해당 기록은 역사상 단 3번 뿐이며 모두 본인이 달성한 것이다. 또한 현재 맨시티의 리그 17골 중 13골이 홀란드 혼자 만든 득점이다.

이에 대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의 피지컬은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전반에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지만, 후반에는 패스 공급이 훨씬 좋아졌다. 홀란드는 그런 순간을 위해 존재한다. 지금 그는 우리 팀의 핵심”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홀란드는 올시즌 클럽과 대표팀 합쳐 13경기에서 23골을 기록 중이다. 그중 노르웨이 대표팀에서는 월드컵 예선에서만 8골을 몰아치며 말 그대로 ‘미친 활약’을 이어 가고있다. 이에 대해 영국 ‘BBC’ 해설위원 팻 네빈은 “그는 마치 성인이 어린아이들과 뛰는 것 같다. 상대 수비수들이 그에게 튕겨 나간다”고 홀란드를 묘사했다.
괴물 같은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홀란드가 과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그가 또 어떤 새로운 기록과 순간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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